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자의 자격/라면의 달인 (문단 편집) === 우엉라면 === [[김태원(음악인)|김태원]]이 만든 라면으로 [[우엉]]을 썰어넣고 우린 물에 라면을 넣고 삶으면 된다. 라면 종류는 크게 상관은 없으나 일반적인 붉은 국물 라면이 무난하다. 지팡이(우엉)를 들고와서 요리를 한다던지, 대충 우엉을 잘라서 넣는 것이 전부라던지 웃음을 주는 모습을 보였으며, '''국물맛이 약간 짠 것'''([[노안]] 때문에)과 다른 참가자에 비해 빈약한 부분이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지만, 심사위원들의 평가이후 뒷담화토크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아슬아슬하게 2등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국물을 내는데 우엉을 사용하는 아이디어가 참신했으며,[* 사실 대부분의 출품작이 다른 라면요리 대회에서 여러번 본 것이 많았다고 한다.] 맛도 개성이 있으면서 생각보다 괜찮아서 놀랐다고. 결국 나중에 본선진출 와일드카드 2장을 선출하는데 있어서 심사위원의 입에 오르내렸으나 아쉽게 뽑히지 못했다. 방송 이후 블로거들이 시도해보고 괜찮다는 평을 내렸다.[* 원래대로라면 3장이라서 우엉라면도 부활할 수 있었지만, 제작진에서는 대회의 권위나 심사 문제 등을 들어서 제외했다고 한다.] 비록 아쉽게 본선에 오르지 못했지만 김태원의 '''우엉라면'''도 라면 관계자들의 이목을 끌었는데, 그 이유는 '''우엉이 한 번도 라면에 들어가본 적이 없는 재료'''라는 것. 아무래도 우엉이 들어가면서 맛이 확연하게 달라진 모양. 그는 나름대로 우엉라면에 대한 애착이 있었는지 이후 [[해피투게더(KBS)/3기|해피투게더]] [[야간매점]] 코너에 다시 재출전했고, 여기서도 건강식을 좋아하는 박명수에게 뒤에 올라오는 흙내음 덕에 굉장히 건강하게 느껴진다는 찬사를 받았다. 이 회차에선 [[양상국]]의 뻥스크림(뻥튀기 아이스크림 샌드)이 등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